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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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2005-08-18  

<행사안내> 김탁환& 이덕일 "맛난 만남"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역사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행사 안내 드립니다. 불멸의 이순신, 열녀문의 비밀등을 쓰신 소설가 김탁환님과 조선 왕 독살 사건, 교양한국사 등을 쓰신 역사학자 이덕일님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행사입니다. 맛나는 다과를 함께 나누면서, 두 명의 저자와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시간~ *일시: 2005년 8월 19일(금) 오후 7시 *장소: 교보문고 강남점 문화이벤트홀 *접수방법: <인터넷교보문고www.kyobobook.co.kr>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www.kyobobook.co.kr/event/kor_event2/e_050808_favorite.jsp?NEWCLICK=#t2 역사와 소설, 그리고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알찬 여름을 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누리시기를!!
 
 
 


진주 2004-12-11  

혹시
장가라도 간 건가요? 요즘 얼굴보기 넘 힘드네요. 부디 좋은 일로 바쁘시길 바라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올해 안에 이 메시지를 보신다면-가는 2004년을 잘 보내시길 오는 해도 잘 맞으시길 바랍니다. 내년에 이 메시지를 보신다면-올해(2005)도 행복만땅하소서!
 
 
빳떼리 2004-12-13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감사!!^^
내년초에 결혼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책은 손에 들어보지도 않고,
년말이 가까와 온다고 회사일에 또 정신이 없어서 이래저래...^^;;
잊지않고 찾아주심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찬미님도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한해 마감하시고, 활짝 열린 맘으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진주 2005-05-20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닉으로 바꾸었지요^^
결혼할거라고 계획하셨는데 장가는 드셨는지요? 그렇다면 색시 얼굴도 좀 보여주고 신혼일기도 좀 보여주고 그래봐요~
 


잉크냄새 2004-10-03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찬미님의 서재를 통해 들어왔습니다.
글들이 재미있고 좋네요. 특히 독서대의 독창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송편에서는 앞으로 좋은 소식도 있을것 같고요.
제목이나 아이디를 언뜻 보기에는 우리것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네요.
앞으로 종종 인사드릴께요. 그럼 이만...
 
 
빳떼리 2004-10-04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저두 가끔 님의 서재 구경가곤 했는데..^^
눈팅만 하고 나왔드랬었었죠...저두 놀러가서 인사 드릴께요~
 


진주 2004-08-26  

들은 것 같기도 한데요....
안녕하세요?
별달거리-그러고보니 구비문학시간에 언뜻 들은 것도 같아요.
별달거리라는 말은 처음 들었지만 추임새하는 가락은 들었는지 느낌이 와요.
경상도 가락이 빠른 편이잖아요? 내가 들었던 것은 여자들 목소리로(아마 대학사물패에서 들었을거예요)추임새 부분에서 "하늘 보고~~땅보고~~~어쩌구 저쩌구~~"첫음절만 강하고 높게 해서 "하늘" "땅" "별" 뭐..이런 가사가 들렸던 것 같아요.-근데 이거 맞나요?
술 살 돈으로 책 사는 것! 아주 건전하죠^^앞으로 좋은 서재로 꾸며주세요
 
 
빳떼리 2004-08-27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잘 아시네요...^^
자주 놀러오시도록 잘 꾸며볼께요~
 


ceylontea 2004-08-23  

안녕하세요?
알라딘 마을의 최근 마이페이퍼에 나의 역사 제1탄,2탄,3탄과 별달거리라는 말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나의 역사 제목이 재미있어요..(이런 표현이 초면에 실례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그리고 서재 소개에 있는 말들에 공감합니다.. 책이 참 좋지요.. 그것이 소장가치가 있으면 더욱 기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다른 곳에 돈을 쓰는 것보다 훨씬 기분이 좋지요.
그리고.. 질문 하나... 별달거리가 무슨 뜻인가요??
서재 제목이 "어둠속의 달빛이 우리네를 비춰주네"라는 것을 보면 별과 달이 비춰주는 거리를 말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더 깊은 다른 의미가 있나요?
그냥 소리내서 읽기에 별달거리.. 너무 예쁘네요.
마이 리스트나 리뷰를 보면 역사관련된 읽을거리를 좋아하시나 봐요.. 저도 관심은 많은데.. 요즘은 거의 책을 읽지 못해서...음... 책이 마구 읽고 싶어지네요.
좋은 서재 잘 가꿔가기를 바래요...
참... 별달거리에 있는 나의 역사에 사진이 있나요? 별달거리님 역사와 관련된 사진 같은데.. 안보여서 착하고 귀여워 보이는 얼굴을 못보고 갑니다.. 다음엔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빳떼리 2004-08-24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첫번째 방명록을 써주시다니...감사할 따름입니다...
별달거리..
농악중에 영남가락에 들어가는 축원같은 것이랍니다.
신명나게 몰아치는 가락중에 갑자기 연주를 멈추고
치배들이 소리를 하죠..
위에 있는 구절은 마지막 구절이랍니다.
한번 들어보세요...난타는 저리가라 랍니다.^^

ceylontea 2004-08-24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를 키우다 보니... ^^
전래 자장가에 대한 설명과 요즘 감각에 맞게 만들어서 부른 전래 자장가 CD를 샀어요. 지금은 우리집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음악이기도 하고요.. 저희 시어머님과 친정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세요.
국악이라면 자주 들을 기회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전래 자장가를 듣나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가삿말도 예쁘고 재미 있고,, 리듬 등도 좋고..
애를 재울때 자장가를 불러주고 싶은데, 서양 자장가는 아니다 싶었거든요.. 왠지 우리 정서에 안맞는 것 같고.. 그래서 전래자장가와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요..
우리 딸에게는 우리 음악도 많이 들려주고 싶어요...
좋은 음악 추천 받았으니.. 꼭 기회를 만들어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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