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2004-12-11  

혹시
장가라도 간 건가요? 요즘 얼굴보기 넘 힘드네요. 부디 좋은 일로 바쁘시길 바라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올해 안에 이 메시지를 보신다면-가는 2004년을 잘 보내시길 오는 해도 잘 맞으시길 바랍니다. 내년에 이 메시지를 보신다면-올해(2005)도 행복만땅하소서!
 
 
빳떼리 2004-12-13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감사!!^^
내년초에 결혼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책은 손에 들어보지도 않고,
년말이 가까와 온다고 회사일에 또 정신이 없어서 이래저래...^^;;
잊지않고 찾아주심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찬미님도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한해 마감하시고, 활짝 열린 맘으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진주 2005-05-20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닉으로 바꾸었지요^^
결혼할거라고 계획하셨는데 장가는 드셨는지요? 그렇다면 색시 얼굴도 좀 보여주고 신혼일기도 좀 보여주고 그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