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류가 성취했다고 주장하는 인류문명의 생김새와 흐름은 어떻게 해석해야하는 것일까? 그것을 알고 모르는 것의 차이는 인생의 깊이를 다르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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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문화인류학에 발을 담근다는 의의가 있다. 이 책의 재미는 다른 유사서적들을 찾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게 하는 마력적 수준이다. 설명이 필요없는 마빈 해리스의 명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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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류학 다이제스트로 읽는다면 아주 좋은 책이다. 이런 저런 102가지 물음에 대한 답들이 마빈 해리스가 왜 사랑받는 인류학자인지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그의 진보적 세계관을 조금씩 들추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