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한국이 싫어서

한국이 싫어서 ㅣ 오늘의 젊은 작가 7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5년 5월

한국에서 힘든게 어디 20,30대 뿐일까! 요람에서 무덤까지 힘든 세상...
그럼에도 여러분, 화이팅!!(허하네...)

[100자평] 버드나무는 하룻밤에도 푸르러진다

버드나무는 하룻밤에도 푸르러진다
장주경 지음 / 뿔(웅진) / 2007년 6월

작가도 이야기했듯, 세상 풍경 중에서 참 아름다운 풍경은 무언가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이다(시인과 촌장, 풍경) 라는 노랫말이 참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100자평] 레벌루션 No.3

레벌루션 No.3 ㅣ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죽어도 죽을 것 같지 않은 ｀더 좀비스｀, 핵존심으로 똘똘뭉친 삼류고등학교 남학생들의 웃픈 이야기. 무슨 일이 생기더라고 끝까지 춤추는 거야~~

[100자평] 열네 살 2

열네 살 2 - 꽃이 지기 전, 나는 봄으로 돌아갔다 ㅣ 샘터만화세상 3
다니구치 지로 지음 / 샘터사 / 2004년 4월

아버지가 되고 나서야 가족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는 나카하라. 그게 인생이지 싶다.

[100자평] 열네 살 1

열네 살 1 - 꽃이 지기 전, 나는 봄으로 돌아갔다 ㅣ 샘터만화세상 3
다니구치 지로 지음 / 샘터사 / 2004년 4월

｀머나먼 고향｀이라는 원제목보다 ｀열네 살｀이라는 제목이 훨씬 잘 어울린다. 지금 가지고 있는 기억과 지혜를 모두 가지고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