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책섬

책섬
김한민 지음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4년 2월

버릴 문장이 하나도 없다.
페르난두 페소아의 책을 덥석 사버렸다.

[100자평] 사람 냄새 : 삼성에 없는 단 한 가지

사람 냄새 : 삼성에 없는 단 한 가지 ㅣ 평화 발자국 9
김수박 지음 / 보리 / 2012년 4월

고구마같은 세상...

[100자평]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 괴물이 된 이십대의 자화상 ㅣ 지금+여기 3
오찬호 지음 / 개마고원 / 2013년 12월

뭔가 해결책이 있나 하고 끝까지 읽었지만 그저 암담한 현실이 답답할 뿐이다. 문제를 '문제'로서 직시하는 게 변화의 시작! 그러니 일단 나부터라도 내 주변의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주지 말아야겠다.

[100자평] 방드르디, 야생의 삶

방드르디, 야생의 삶 ㅣ 문지 푸른 문학
미셸 투르니에 지음, 고봉만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7월

나라면... 나라면... 자꾸 나에게 질문하게 되는 책이다.

[100자평] 1일 1행

1일 1행 - 반복되는 삶에서 한 걸음 더 올라서는 힘
고마츠 야스시 지음, 한승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3월

도서정가제 시행 전에 사 놓고 이제야 읽은 책.
｀평소에 들고 다니는 가방은 당신의 집과 방의 축소판이다｀
덕분에 많이 가벼워졌다. 이런 류의 책들은 정기적으로 읽어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