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책 - 제3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푸른도서관 12
강미 지음 / 푸른책들 / 2005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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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렇게 자신의 인생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고딩들이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고민할 시간조차 주지 않는 현실이 더 막막하게 다가오네요. 책 속에서 다른 책을 만나는 것을 저는 참 좋아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딱 내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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