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의 거장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가 전하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철학 동화 그 네 번째,
<자신의 이름을 지킨 개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서평을 남겨 주실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3분)
<강렬한 알레고리를 통해 우리 시대의 위기와 가치들을
은유적으로 의미심장하게 표현하는 동화를 썼다>
─ 2016 헤밍웨이 문학상 수상 당시 심사평
세풀베다가 추구해 온 문학 세계의 결정체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우정에 바치는 찬가. - 『리베르타』
세풀베다를 모르는 이들 역시 이 믿을 만하고 순수하며 강렬한
내레이터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 『엘 파이스』
세풀베다 문학이 천착해 온 새로운 삶의 전망과 형식이
아프마우라는 개를 통해 오롯이 드러나는 수작이다. - <옮긴이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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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위 네 가지 모두 지켜야 합니다.
* 모집 인원: 3명
* 모집 기간: 3월 15일~3월 20일(5일 간)
* 당첨자 발표 및 도서 발송: 3월 21일 화요일 예정
* 서평단 활동 방법
도서를 받으신 후, 3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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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세풀베다가 어릴 적 자라며 들었던 이야기이자,
실제 라틴 아메리카에서 2500년 넘게 살아온 원주민 부족인 <마푸체족>에게
잊지 않기 위해 이어온 이 이야기는 분명 지금 우리들에게도 유의미한 메시지일 것입니다.
많은 신청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