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타이포그래피
롭카터 지음 | 원유홍 옮김 / 안그라픽스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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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양한 적용 적절한 끈기

타이포그래피의 다양성과

그 자유분방한 유희의 기초를 알기 위함이라면

이 도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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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를 넘어서 - 그래픽 디자인 레이아웃 워크숍
티모시 사마라 지음, 송성재 옮김 / 안그라픽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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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리드를 치밀하고 의미있게 설정하고

그리드를 해체하며

유기적 역동성으로 디자인하는 과정을

분석한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그러나 모든 디자이너가 실제로

처음부터 엄밀히 계산된 그리드 안에서 디자인했다는 것은

억지로 끼워맞춘 부정적인 시선을 감출 수 없게 만든다

 

직관과 상황적(context) 우연성은 언제어디서나 존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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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타이포그래피
신청우 지음 / 임프레스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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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영역에서의 활자와 디자인의 사용

기술적 제한 없이 다양하고 획기적인

시대 보편적 아이디어 표현이 디자이너의 임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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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와 언어
칼 스완 지음, 송성재 옮김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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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화를 디자인한다는 것은 그 시대의 이데올로기를 표상하는 것이다

언어의 함축적인 기능성과

시각적, 기능적 형태가 조화를 이루어

디자인을 더욱 유용하게 하는 것이

디자이너의 책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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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자인을 보는 눈 최범 디자인 평론집 1
최범 지음 / 안그라픽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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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자인을 보는 눈은 정확했을지 몰라도

 

한국의 디자인의 흐름을 읽고 다시 되돌아 보게 만드는

좀처럼 드문 제안서라고 할 수 있겠다

작가가 한국 디자인을 보는 시각과

제안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 디자인을 보는 눈을 읽는

독자들을 배려한 어휘적 노력은 찾아볼 수 없었다

 

물론 어려운 이론과 생각을

한 번 더 쉽게 풀어낸다는 것이

많은 주의를 요하는 복잡한 과정이긴 하지만

전문 디자이너와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읽기에도 다소 지루하거나 어려운 어휘들이 많아

한국 거리의 너도나도 소리지르는 간판들처럼

눈이 아닌 생각(사고)을 복잡하고 시끄럽게 했다

 

이 같은 점을 제외하면

한국 디자인을 바라보는 저자의 시각과 제안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과 디자인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가치 있는 서적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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