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를 넘어서 - 그래픽 디자인 레이아웃 워크숍
티모시 사마라 지음, 송성재 옮김 / 안그라픽스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그리드를 치밀하고 의미있게 설정하고

그리드를 해체하며

유기적 역동성으로 디자인하는 과정을

분석한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그러나 모든 디자이너가 실제로

처음부터 엄밀히 계산된 그리드 안에서 디자인했다는 것은

억지로 끼워맞춘 부정적인 시선을 감출 수 없게 만든다

 

직관과 상황적(context) 우연성은 언제어디서나 존재하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