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잡지'라는 매체와 '상업성'에 지나치게 목을 매기 때문에 이 두 가지만 적절히 걸러내며 탐독하면 정말 유용한 내용이 가득한 책이다.안그라픽스에서 출간된 '편집디자인'이 저자도 책 제목도 같지만두 책중 하나를 미리 봤다거나,편집디자인에 열정을 갖고 있다면두 책을 모두 본 만큼의 대가를 충분히 가질 수 있을거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