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고맙다 - 내게 주는 선물... 33가지
다사카 히로시 지음, 김윤희 옮김 / 세계사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파울로 코엘료의 장편소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의 한 구절이 있다.
"외부로부터 어떠한 위협도 침투해 들어올 수 없는 자기만의 세계를 세우려 하는 사람들은 외부 세계-모르는 사람, 낯선 장소, 새로운 경험-에 대한 방어에만 지나치게 치중한 나머지 정작 내부 세계는 방치해둔다."
흔히 하는 말로 마음을 열 때, 이 책은 익숙하지만 유익한 시간과 경험, 또 다른 경험으로 다가온다. 주입식을 견뎌야 하지만 그것만 견대낸다면 문제 없을 것이다. 이 책의 말미에 인상적인 구절이 있다.
"존재하는 것은 오직 지금 이 순간뿐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 주파수를 맞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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