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오늘은 유치원 가는 날 비룡소의 그림동화 217
염혜원 글.그림 / 비룡소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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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처음 가는 날. 아이는 설렘 가득한 얼굴인데, 애착인형인가, 심지어는 푸르스한 얼굴이 귀신인가 싶은 등장인물이 엄마다. 엄마는 종일 아이보다 더 긴장하고 떤다. 아이가 주인공이지만, 엄마도 처음이라 떨고 있는 마음이 이해된다. 한걸음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이 흐뭇하고 새로운 환경에 긴장하는 엄마의 인간적인 모습이 공감되는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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