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잘 익은 책방‘ 주인의 이야기

아무튼 누군가의 열정을 인정하고 순수하게 봐주는은 소중하다. 상대가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판을 깔아주는 일이기도 하다. 따라서 무언의 동력이 되는 따뜻한시선은 그 자체로 감히 숭고하다고 말하고 싶다. 누군가를사심 없이 응원하는 일은 그 사람을 살게 하는 기적을 불러일으킬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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