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별 - 평화와 평등을 실천한 덴마크 왕의 이야기
카르멘 애그라 디디 지음, 이수영 옮김, 헨리 쇠렌센 그림 / 해와나무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덴마크는 조그만 나라였지만, 큰 나라였다. 이런저런 사람들이 살고 있었지만 누구나 덴마크 사람이었고, 그런 그들에게 크리스티안 왕이 있었다.  짧은 글과 그림이지만, 함축적으로 다가오고,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이라도 장황한 설명없이 전쟁이나, 서로 미워하는 것, 차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대처하는 방법들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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