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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이상한 생각을 하고 살아간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나 자신이 속한 사회와 조금이라도 다른 성격의 사회를 믿을 수 없는기괴한 존재로 간주하며 심히 혐오하고는 한다. 자기 스스로에 대해서는 아무런 의심을 갖지 않으면서 말이다. ‘이방 outlandish‘ 이나 ‘외계alien  라는 표현의 부정적 뉘앙스는 이러한 인간의 특성을 잘 드러내 준다. 그렇지만 각기 다른 문명들이 보여 주는 문화와 유적의 다양성은 ‘인간으 로 되어 감‘ 의 다른 방식들을 우리에게 시사할 뿐이다. 외계 문명인에게는 인류 사회의 차이가 유사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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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귀를 기울임으로써 육체적 족쇄로부터 탈출을 꾀하고 있다. 정신적 해방과 육체적 탈출은 상호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전자 없이 후자의 실현이 있을 수 없고 후자의 가능성을 전제하지 않은 전자의 성공 또한상상할 수 없다. 전자와 후자는 서로에게 필요조건이 된다. 그런데 우리는 전쟁 수행에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다. 인간은 상호 불신이란최면 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하나의 종으로서의 인류에 대한 염려 같은 것은 아예 할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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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행복이란 상대적이라는 걸 배웠지?
31 그건 아주 좋을 때와 아주 나쁠 때
그 두 경우 가운데쯤에서 가장 잘 자란단다.

62 자기가 악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81 이제는 나이를 한 해 한 해 세는 게 아니라
행복하게 보내는 순간 순간을 세고 있다고?

99 살면서 무엇을 배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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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의 얼굴빛이 점점 더 어두워졌습니다.
"그럼 여기 더 앉아 있자. 아무데도 서둘러 가지 말고."
칵투시아가 환하게 웃어 보였습니다.
"맛있는 걸 좀 더 시키고 여기 더 있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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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요정 ㅣ 문지아이들
엘리너 파전 지음, 샬럿 보크 그림, 김서정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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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 잊고 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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