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선공덕행,입춘 전날 밤에 남몰래 다른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던 풍습을 말한다. 좋은 행동을 먼저 하면 좋은 마음을 갖게 된다는 걸,복이란 가만히 기도하여 받는 게 아니라 스스로 움직여 만들어내는 것임을 일찍이 알았던 이들의 풍속, 스스로 몸을 움직여 만들어낸 훈기가 그 밤추위로부터 그를 지켰듯이, 마음에 품은 온기가 사는 내내 그 자신을 지켜줄 테니. - P30
절기의 풍속은 겉을 따라 할 때가 아니라 그렇게 행한 마음을 헤아릴 때에 의미 있는 법이니까. - P29
누군가 널 겁주려 할 때,가장 먼저 마음을 읽어 줘야 해.그럼 절대로 더 괴롭히지 않을 테니까.가끔씩 어떤 누군가는 "고마워."라며 인사말도 건넬 테니까. - P33
생각이 깊은 엄마는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왜냐고 묻지 않아요. - P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