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내일 또 내일
이 좁은 보폭으로 느릿느릿 하루하루
기록된 시간의 마지막 한 음절까지,
그리고 우리의 과거는 모두 바보들이
죽음으로 가는 길을 비춰줬을 뿐.
꺼져간다. 꺼져간다. 짧은 촛불이여!
인생은 단지 걸어다니는 그림자
무대 위에 나와서 뽐내며 걷고 안달하며
시간을 보내다 사라지는 서툰 배우: 인생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소음과 분노로 가득찬 백치의 이야기 - P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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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자족하는 비결은 이유를 묻지 않는 것이다. - P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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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한 입씩. - P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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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리브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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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다고? 맞다고, 오타인 줄 알았다.
맞는다고가 맞는단다.

삶이, 사람이, 사이가 뭐가 맞는 건지 뒤죽박죽인데
그저 그 상태인게 맞는다는 안도감이 든다.

더는 올리브 이야기는 들을 수 없음이 슬프다.
그래도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전작 읽기 목표가 생겨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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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거리가 있으면 없는 셈 치고 발걸음부터 떼세요. 걱정은 내 마음의 배신입니다.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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