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자신을 구하면 누군가도 함께 구해지는 법이거늘"땡중이 등 뒤로 말하고는 두어 걸음 걷다가 갑자기 돌아섰다."반대로 누군가를 구하면 자신을 구하기도 하지요. 나무 관세음보살."
생전에 그가 마련해 놓은 묘비명은 다음과 같다.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나는 자유이므로…….
서둘지 말고, 안달을 부리지도 말고, 이 영원한 리듬에 충실하게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