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상품이라면 우리는 얼마나 가난해지겠는가. 온 세상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선물이라면 우리는 얼마나 부유해지겠는가.
-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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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밝은 밤
전미화 지음 / 창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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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서로 날카롭게 싸우면 아이는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따지지 않고 진심으로 두 사람을 비난하며 슬픈 듯이 그들로부터 달아난다. 언제나 아이가 싸우는 두 사람보다 옳다.

-<인생독본>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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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세세 - 황정은 연작소설
황정은 지음 / 창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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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삶을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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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공감 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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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건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 그들 안에 선량함이 있다는 것을 믿는것이고 그들의 관대함과 더 나아지려는 희망을 일깨울 수 있다는 믿음을 실천하는 행위다."  - P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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