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빅뱅의 산물인 생각하는 별 먼지이고 오래된 연장통을 지닌 진화의 결과물이다. 이 모든 우주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존재하는것이다. 결코 그 반대가 아니다. 인간에 대한 가치 탐구는 이 지점에서 이런 자각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결코 그 반대가 아니다.
아이들은 가지시렁이 아니다.열매를 많이 맺도록 잘라낸다거나,철사로 고정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나는 알고 있어.소년이 언제든 다시 와 줄 거라는걸.나는 한때 소년이었고그 소년은 언제나 내 안에 있으니까.
"아직도 시험을 걱정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