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해결해주지 않아 - 과학기술 이상한 지구 여행 5
장성익 지음, 송하완 그림 / 풀빛미디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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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이 너무나 빠른 속도로 진화하며 우리 삶을 바꾸고 있다. 짐작할 수 없이 달라질 미래를 그저 환호하거나 마냥 걱정만 하는, 때론 오락가락 반응만 하는 소비자로 머물 것인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관여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먼 남의 일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일이다. 좀 더 자연윤리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손잡고 해결해 나아갈, 지금 우리 일이다.

(초등 토론주제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아이들에게 주제만큼 어휘, 문장 등도 어렵다. 「사피엔스」를 오히려 더 쉽게 읽었던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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