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8세부터 88세까지 읽는 동화
루이스 세뿔베다 지음 / 바다출판사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고양이들의 기다림만큼 훌륭한 책이다.타종족에 대한 존중, 따뜻한 의사소통, 사랑이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학교 독후감, 골든벨 권장도서라 왠지 읽기 싫었는데.. 어째 이런 일이! 막 다 읽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의 인간의 오만함에 대한 경고가 그대로 이어진다. 많은 이가 필독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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