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우리 얘기 들리세요? - 아이들의 닫힌 마음을 여는 따뜻한 이야기
롭 부예 지음, 김선희 옮김 / 다른 / 201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초반부는 킥킥대며 읽고 후반부는 줄줄 울며 읽었다. 상투적이지만 재미와 감동이 있었다. 교실 아이들을 떠올렸다. 모두가 주인공인 교실을 꿈꾼다. 그 포부대로 난 최선을 다했던가.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주기, 아이들의 이유 있는 이야기 들어주기! 2학기엔 좀 더 믿고 기다려주며 귀기울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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