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조약돌 Dear 그림책
질 바움 지음, 요안나 콘세이요 그림, 정혜경 옮김 / 사계절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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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아름답고 글은 난해하다
읽기 어려운 글은 그림이 돕지 않는다
가만히 머문다
외국어 듣듯 알 수 없는 역에 도착한다
함께 도착할 수 없다
저마다 닿을 수 있는 만큼 던지는 조약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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