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이라도 자신의 작은 ‘자아‘에서 벗어나 악을 생각하지 않고 빛을 반영하는 맑은 거울이 된다면, 우리가 비추지 못할 것이 뭐가 있겠는가! 그때 만물은 눈부시게 빛나며 우리 주위에 펼쳐질 것이다. - P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