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로 사람을 맞이하는 경험, 
자신이 주체로 활동하는경험은, 
나도 타인도 소외시키지 않는 연습이다. 
사람의 온기를 느끼는 연습이다. 
이런 연습이 쌓이면 삶에서 적어도 ‘나‘를 소외시키지는 않을 것 같다. 막 살지 않을 것 같다. 길 밖으로 떨어지더라도 자신을 돌보며 다시 삶의 길 위에 올라서게 되지 않을까. 두 다리에 힘 주고 걸어가게 되지 않을까. - P5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