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누군가를 믿어줄 때 그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를 또 믿고 반기면 사회에서 누가 누구를 배척할 일이 없지 않을까요." 그는 일찍이 스스로 최초의 원인이 되어 ‘믿음의 벨트‘를 형성했다. - P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