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볼 높은 학년 동화 34
이현 지음, 최민호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잘 지는 법을 알아야 된다. 
질게 야구하는데, 이기는 날보다 지는 날이 헐타. 
3할 치모 강타자다. 
이대호도 열 번 중에 세 번밖에 몬 친다 이 말이다. 
삼성 라이온즈가 잘나갈 때도 이길 때 반, 질 때 반이다. 
이기는 기야 다 잘하지. 
그렇지만 야구하는 기 내내 지는 일이다. 
잘 질 줄 알아야 된다. 
인생은 토너먼트가 아니라 리그다. 리그." -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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