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당신이 전념하는 모든 활동에 일관된 기준을 가지고 참여할 필요가 있다. 당신은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은 그래야 할 필요가 있어서 하는 일이고, 지금 하고 있지 않은 일은 하고 있지 않아도 괜찮은 일이라 하지 않고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찜찜한 생각이 남아있으면 마음이 맑아질 수 없다. 당신이 어떤 식으로든 마무리하지 못했다고 여기는 것이 있으면 마음 바깥의 신뢰할 만한 시스템에 담아내야 한다." 그 신뢰할 만한 시스템이 바로 글로 적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