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섯 얼굴 - 우울, 불안, 분노, 중독, 광기, 그리고 사랑에 관하여
김건종 지음 / 에이도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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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정신과의사입니다. 한 인간이 자신과 세계를 어느 정도까지 깊이있게 성찰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책입니다. 사람들이 저자처럼 사유한다면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많은 이들이 책의 내용보다, 정직하고 진지하면서도 유연한 사유방식을 얻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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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뎁스 와일드.맬컴 크로프트 지음, 최영열 옮김 / 윌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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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하건 자신들만의 방식대로 이 자리까지 올라선 밴드의 열정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합니다. 20년 뒤에도 그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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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와 인간 행동 - 인간의 조건에 대한 다윈주의적 전망
존 카트라이트 외 지음, 박순영 감수 / 에이도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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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심리학분야 최고의 교과서이자, 교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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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와 인간 행동 - 인간의 조건에 대한 다윈주의적 전망
존 카트라이트 외 지음, 박순영 감수 / 에이도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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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정신과의사입니다. 인간의 행동과 마음을 진화론적 관점에서 생각한다는 것은, 한 두 세대에 국한된 심리학  이해의 지평을 수십만년으로 확장하는 놀라운 효과를 낳습니다. 우리가 왜 이렇게 행동하고 느끼고 생각하는가?에대한 타당한 설명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우리는 어디로 향하는가?를 가늠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해줍니다. 이는  이론적인 수준을 넘어 임상에서도 꽤 유용한 생각의 틀이 됩니다. 인간의 행동과 마음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모든 심리학자, 임상심리학자, 심리치료사, 정신과 의사, 그리고 의대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진화심리학 분야 책들 중에 이렇게   잘 정리된 교과서는 없습니다.
인간의 행동과 마음에 관심 있는 일반독자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옮긴이의 해박한 지식과 깊은 이해, 그리고 유려한 문장 덕분에 번역서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읽힙니다. 배경지식이 부족하더라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훌륭한 교양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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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울한 건 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때문이야 - 신경인류학으로 살펴본 불안하고 서투른 마음 이야기
박한선 지음 / 휴머니스트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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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과 신경과학, 그리고 정신의학의 탁월한 삼중주. 오랜 시간 진화해온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글쓴이의 간결하고 맛깔난 필력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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