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음악을 듣다가 이 ost 를 발견하고서 예전에 보았던 좋은 기억을 되살려보고자
들어가는 길에 비디오대여점을 들려 대여하고, 비디오를 보았다.
사이드의 사람들로 어우러진,, 삶, 우정, 사랑 이야기.
삶을 살며 미처 말로 표현되지 못했던 공감가는 이야기들과 깊은 배려로 나온 사랑이야기.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를때 현재에 남아있는것도 괜찮다는 로빈을 위로하던 제인의 말이며,
할리를 사랑하는 닉의 정의식 사랑이며,, 로빈을 위하던 제인의 마음.
영화속 제인의 노래를 더욱 기억할만 하다.
가끔씩 이 영화가 보고 싶을것 같다. 소장하고픈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