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녀를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것
원 제 : Things you can tell just by looking at her
감 독 : 로드리고 가르시아
주 연 : 글랜 클로즈 , 카메론 디아즈 , 홀리 헌터
장 르 : 드라마
개 봉 : 2000년 05월 27일
등 급 : 18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09 분

한때, 영화를 하루에 한편정도 관람하던 때가 있었다.

일상의 출구를 영화에서만 찾은 듯한 그때에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다른 그녀들의 일상속 외로움, 공허,

자신의 곁에 있는 것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그런 느낌.

살짝 발을 내딛어 ...내 공간에서 벗어난 그내들에겐 어떤 새로움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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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1-26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메피스토입니다..^^
화려한 출연진이고 봤던 기억이 분명한 영환데 내용은 잘 생각이 안나는군요..
파니핑크..라는 닉도 영화제목 아니신가요...상당히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는군요.^^

파니핑크 2006-01-27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반갑습니다~
뭔가를 같이 공유한 느낌은 참 좋은거 같네요~
파니핑크도 영화제목(한국판)이죠.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가 원제더라구요.

rainy 2006-02-01 0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보이즈 온더 사이드. 파니 핑크. 다 가슴에 닿았던 영화네요.
바그다드 까페도 같은 느낌으로 생각나고.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까지^^
'그녀를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것'은
그녀를 보기만 해서는 절대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친구와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하던 게 떠올라요..
그녀들을 보기만 해서는 정말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지요..
반가운 마음에 말이 많았습니다.. 또 뵙지요^^

파니핑크 2006-02-10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반갑습니다.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