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머나먼 대전 관평도서관까지 오셔서 강연해주시던 작가님 모습을 지금껏 가슴에 담아두고 있었습니다. 밝게 웃으시며 말씀하셨지만, 오래도록 인고의 세월이었을 작가님의 경험담이 짠할 정도로 감동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올해 이상문학상 수상 소식을 듣고 제 일처럼 기뻤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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