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싫어서 오늘의 젊은 작가 7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도 한국이 싫다. 이 책이 싫어하는 방식과 내가 싫어하는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책을 읽었다. 호주에도 낯선 행복이란 없다. 한국에서의 익숙한 불행과 호주에서의 낯선 불행만 있을 뿐. 어디를 가더라도 불행은 피할 수 없다. 다만 불행에 대처하는 방식의 차이가 존재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