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a 2004-01-14  

종종 들어왔었는데...
오늘 느림님이 코멘트 남겨주신 걸 보고서야 글을 남기고 가네요...
자율학습이라는 아이디어가 참 재미있습니다. 저도 사실은 제 서재를 제 공부방으로 삼을 작정입니다.

근데, 예전부터 궁금한 것이 양군은 왜 양군인가요? 야옹군의 준말일까요? 전 사실 양군하면 양현석부터 떠올립니다만.
 
 
nrim 2004-01-14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옹군이다 보니 양군이 된 것이죠..^^ 처음 같이 살게 된 고양이라서 정말 좋은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는데... 일주일 넘게 고민하다가 결국 양군이 되었죠... 또다른 양군때문에 잠시 고민했지만.. 그래도 양군! 좋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