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사연들이 함께 살아가는 곳

너를 만난 기쁨에 감춰 버린 아픔들

쉽지 않은 세상과 흘러가는 시간을

나를 두렵게 하고 지쳐가게 만들어

바람을 지나 너에게 가고 있다면

얼마나 더 나를 기다려줄 수 있니

너에게 해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하루만 더 너의 마음을 가져 볼 수 있다면

나를 두렵게 하고 지쳐 가게 만들어

바람을 지나 너에게 가고 있다면

얼마나 더 나를 기다려줄 수 있니

너에게 해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하루만 더 너의 마음을 가져 볼 수 있다면

흔들리는 알 수 없는 불안한 나의 모습이

더 강해질게 이런 너를 위해서 울지 말아 줘

이젠 울지 말아 줘

바람을 지나 너에게 가고 있다면

얼마나 더 나를 기다려 줄 수 있니

너에게 해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하루만 더 너의 마음을 가져 볼 수 있다면

하루만 더 너의 마음을 가져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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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널 오래 바라봐주지 못해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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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바래다 주는 길 내내 내가 변했다고 말하지

널 생각하지 않는다고 너는 투덜대지  

언제나 넌 사랑이 설레임이니

내겐 사랑은 익숙함야

너를 떠올리는 그 시간을 따로 두진 않아

늘 널 생각해 그래 널 생각해

바쁜 하루의 순간 순간 그 순간도 네가 보여

모두 보여줄 순 없지만

늘 널 생각해

잠이 들어 꿈꾸는 순간도

늘 앞에 웃는 그런 너를 생각해

기억나

내가 처음 고백 했던 그 날

멋진 이벤트도 없었지만 날 받아 준 널

내 가슴에 지금처럼

널 생각해 그래 널 생각해

바쁜 하루에 순간 순간 그 순가도 네가 보여

모두 보여줄 순 없지만

조금은 너도 느끼잖아

늘 널 생각해 늘 널 생각해

잠이 들어 꿈꾸는 순간도

내 앞에 웃는 그런 너를 생각해

 

<이 앨범에 있는 노래들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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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너무 이쁘고

순무 김치를 담을 수 있고

새우와 게도 맛있으니

가을이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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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이 꿈 같은 곳으로 나를 데려 온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에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에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는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 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에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오 오 그대는 오리

오 오 우리는 만나리

오오 지지 않으리

오오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 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 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에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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