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사연들이 함께 살아가는 곳

너를 만난 기쁨에 감춰 버린 아픔들

쉽지 않은 세상과 흘러가는 시간을

나를 두렵게 하고 지쳐가게 만들어

바람을 지나 너에게 가고 있다면

얼마나 더 나를 기다려줄 수 있니

너에게 해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하루만 더 너의 마음을 가져 볼 수 있다면

나를 두렵게 하고 지쳐 가게 만들어

바람을 지나 너에게 가고 있다면

얼마나 더 나를 기다려줄 수 있니

너에게 해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하루만 더 너의 마음을 가져 볼 수 있다면

흔들리는 알 수 없는 불안한 나의 모습이

더 강해질게 이런 너를 위해서 울지 말아 줘

이젠 울지 말아 줘

바람을 지나 너에게 가고 있다면

얼마나 더 나를 기다려 줄 수 있니

너에게 해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하루만 더 너의 마음을 가져 볼 수 있다면

하루만 더 너의 마음을 가져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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