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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1 21:41   좋아요 0 | URL
영춘화...봄을 맞이 하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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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길에 급하게. 오늘 잠시 서서 나무를 들여다 볼 정도의 짬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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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산수유...우리 집 근처에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꽃이다. 막연히 산수유가 제일 먼저 피는 꽃이라고 생각했는데 남녘엔 매화가 한창이란다. 나는 봄에 피는 꽃들이 좋다. 잎나기 전의 마른 가지에서 노란색 분홍색 보라색으로 꽃들을 피우는 것을 보면 귀엽고 어여뻐서 내 마음이 미칠라고 한다. 이제 산수유를 시작으로 개나리 진달래 라일락 목련들이 골목골목 피어날 것이다. 곷피기를 기다리자면 해마다 이 맘때가 제일 지루하다. 하지만 산수유가 드디어 꽃망울을 터뜨렸다. 이제 시작이다.

 

 

 

 

 

 

 

 

 

 

목련


 

 

 

 

 

 

 

 

 

 

이 목련들은 오후에만 햇빛을 볼 수 있는 곳에 서있는 나무들이다. 겨울눈은 언제부턴가 이렇게 보송보송하게 물이 올랐지만 아마도 양지에 목련이 져갈때쯤 꽃망울을 터뜨릴 것이다. 나는 봄을 늘려주는 그늘의 목련나무가 그래서 좋다.

 

 

 

 

 

 

 

 

 

 

 

혹시나 하고 단풍나무를 올려다 보았더니 단풍나무도 새 싹이 날 준비를 하고 있다. 청단풍이었는지 홍단풍이었는지 생각이 잘 안난다. 가을엔 붉은 잎을 본 것 같기는 한데...연두색 새잎이 날지 붉은 색 새 잎이 날지...지켜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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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09 23:24   좋아요 0 | URL
이번 주에는 반드시 산에 가서 아이들과 봄 산의 정기를 받고 와야 겠네요.
오늘은 날이 너무 포근해서 정말 지루한 하루였어요..
아...폭설이 한 번 더 와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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