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쌀씻기가 구찮았다.들어오는 사람한테 안심차돌쌀국수를 포장해오라고 부탁했다.인심 후한 우리동네 쌀국숫집국물 많이 숙주나물 듬뿍 고기는 왜 이케 많음배부르게 먹고나니 암 생각이 없어서 누웠다.베트남도 태국도 가본 적이 없는데베트남식당 태국식당에 가는 걸 좋아한다푸팟퐁커리나 똠양꿍, 분보싸오 등등은 나의 힐링 푸드다.어젠 냉장고를 털어 월남쌈을 해먹었다.효리네민박 보검이 먹방을 보고 나도 해먹어야겠다 했는데 시장 보긴 구찮아서소스도 대충만들고 있는 재료 대충 썰어서 대충 많이 먹었다.보검이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