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곳에 국수를 두고 왔네 - 소박한 미식가들의 나라, 베트남 낭만 여행
진유정 지음 / 효형출판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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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쌀씻기가 구찮았다.
들어오는 사람한테 안심차돌쌀국수를 포장해오라고 부탁했다.
인심 후한 우리동네 쌀국숫집
국물 많이 숙주나물 듬뿍 고기는 왜 이케 많음
배부르게 먹고나니 암 생각이 없어서 누웠다.

베트남도 태국도 가본 적이 없는데
베트남식당 태국식당에 가는 걸 좋아한다
푸팟퐁커리나 똠양꿍, 분보싸오 등등은 나의 힐링 푸드다.

어젠 냉장고를 털어 월남쌈을 해먹었다.
효리네민박 보검이 먹방을 보고
나도 해먹어야겠다 했는데 시장 보긴 구찮아서
소스도 대충만들고 있는 재료 대충 썰어서 대충 많이 먹었다.
보검이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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