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내가 고아였을 때가 아니고 왜 우리인지 생각해보고 싶은데 졸음이 쏟아진다. 내용이 뻔하고 유치한 감이 있지만 가즈오 이시구로 특유의 정서는 살아있다. 평범한 결말이 주는 쓸쓸한 따듯함.별 세 개 반. 자야겠다. 모두 좋은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