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파란 하늘 : 바닷마을 다이어리 7 바닷마을 다이어리 7
요시다 아키미 지음, 조은하 옮김 / 애니북스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요사이 저녁 노을 지는 하늘빛이 참곱다.
하늘의 구름모양으로 계절의 오고 감을 외웠던 게
초딩 때였나 중딩 때였나...
찬바람이 돌기 시작하고 부터 찍은 하늘 사진들을
추억하기 위해 모아놓는다.
모두 각각의 이야기가 담긴 하늘들이다.

역시 두산백과에서 찾은 새털구름 정보를 옮겨 놓는다.

˝높쌘구름이라고도 한다. 기호 Ac. 물방울로 이루어지며, 2000∼7000m 높이에 나타난다. 작은 구름덩어리가 규칙적으로 늘어서 파상을 이루거나 양떼와 같이 뭉쳐 있다. 주로 백색인데, 일부는 암회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적운이나 적란운에서 고적운으로 변하며, 고적운은 또 권적운·고층운·난층운·층적운 등으로 변한다. 고적운을 통해서 태양이나 달을 보면 광환현상(光環現象)인 무리[暈]가 보이는 일이 많으며, 일부가 채운(彩雲)이 되는 경우도 있다. 고적운에는 탑 모양·층 모양·렌즈 모양·송이 모양 등이 있어 변종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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