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3부작은 자꾸 생각나는 소설 중의 하나인데,
(언젠가 다시 읽어야지생각만) 며칠전에 도리스 레싱의 런던스케치란 소설이 있는 것도 알았다. 도시이름이 제목에 있다고 해서 도시의 세밀한 묘사가 꼭 있으란 보장은 없지만 소설로도 도시기행을 할 수 있겠다. 이스탄불은 에세이지만 검은책은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한다. 라따뚜이는 정말 실사와 같은 느낌의 배경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생활은 조지오웰이 파리와 런던에서 부랑자생활을 한 경험으로 씌여졌다고하니 사뭇 기대.빈은 생각나는 소설이 없어 미술사박물관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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