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꼈고 황사도 있었지만그럭저럭 견딜만한 봄날이었어요.저는 간식 조금 먹고 잡니다.오늘의 책은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소설 때때로 맑음> <은둔자>아침에 일어나면 밑줄긋기 좀 할게요.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