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만나게 해주는 책이 좋다. 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책도 좋다. 읽고 싶은 맘에 드는 책들이 쌓여 있는데, 사람 만나느라 책을 못 만난 하루. 사람도 책이다. 책도 사람이다.라고생각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