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끊임없이 너 자신에게서 떼어 내며, 너를 피곤하게 하고 너의 나날을 정신없이 흘러가게 하고, 저녁이면 피로에 휩싸인 너를 잠 속으로 내모는 너의 고역, 너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그 의무적인 훈련이 나는 부럽다.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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