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의 기타 선율만 들으면 이상하게 가슴이 무너진다.
어제 전철에서 흘러간 팝송 시디를 파는 아저씨가
이 곡을 틀어줬는데, 이런 경로로 구입한 두 세트의 시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덜컥. 사 버릴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