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편치 않아 누워서 딩굴딩굴
자세 바꿔가며 책을 읽는데 남편이 말삼아 말을 붙인다.

˝여보 이게 그 유명한 `호밀밭의 파수꾼`이야?˝
˝아냐 바보야 `하퍼리의 파수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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