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위의 시인.

베토벤의 제자의 제자의 제자.

베토벤의 음악을 가장 잘 해석한다는 평을 들었다.

이탈리아 남부 포지타노에서 말년을 살며

해마다 음악 캠프를 열었다.

아무리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템페스트 3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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