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차가와 문득 눈을 떠보니

텅빈 거리에 나만 혼자 남아 있구먼

지난 밤 함께 했던 친구들은 어디여

꿈처럼 먼 길을 떠나 사라져 버렸나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떠나갔슈

생각하면 떠나온 건 나인디

누구를 탓하겠나 알 수 없는 인생길

혼자서 간다해도 원망할 수 없구먼

 

여전히 그리워 하네

가만히 내 옆에 있어 줘

조금도 내 옆에 있어 줄

그 누군가를 기다리네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떠나갔슈

생각하면 떠나온 건 나인디

누구를 탓하겠나 알 수 없는 인생길

혼자서 간다해도 원망할 수 없구먼

 

여전히 그리워 하네

가만히 내 곁에 있어 줘

조금 더 내 옆에 있어 줄 그 누군가를 기다리네

 

레스카 2집이 나왔다!!!!

발매 기념 콘서트

11월 1일 토요일 오후 7시 클럽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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