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언덕 2004-03-12  

제 리뷰 왜 퍼가셨어요?
라고 절대 묻지 않겠습니다.
영광입니다. 변변치 않은 리뷰라서 몸둘 바를 모르겠고 또하나 저의 글을 퍼가신 최초의 분이시거든요.
저의 관심과는 조금 다른 분야의 책들에 대한 리뷰들... 멋지군요.
전 이제 4학년 중학교 2학년 된 아이들이 있는데 우리 둘째가 좋아할 책들에 대한 리뷰가 무궁무진해서 이서재를 부지런히 들락거릴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즐겨찾는 서재에 등록~ 괜찮겠지요?
 
 
2004-03-12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정말 놀랐습니다...휴유. 하하...잔잔한 글솜씨가 퍼오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저두 종종 놀러가겠습니다. 즐등은 영광이지요. 집구경 시켜주는 기분이랄까...하여튼 좀 쑥스럽습니다.헤헤.

. 2004-03-13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저두 서두에서 깜짝 놀랬네요.
Chamna님 비슷한 세대이니 오늘 울분에 겨워 보내신거 아닙니까? 정말 속 상해서 아무 것도 안 되더군요